Tri Pointe Amalyn Bethesda MD End Unit

Bethesda 는 Potomac과 함께 Maryland 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곳으로 이제는 큰 단지가 거의 나오지 않죠. Bethesda Walter Johnson High School 에서 democracy blvd 를 건너서 Highway 270과 495가 교차하는 지점 가까이에 새단지가 작년부터 분양을 시작했는데 75 에이커의 넓은 땅에 Toll Brothers 의 single house 54 채와 Tri Pointe 의 single house 100채, Townehome 150채 합치면 304채의 새집이 Amalyn 이라는 community 이름으로 들어섭니다. 주변에는 Westfield Montgomery Mall 몰과 최고급 Grossary 인 Balducci 가 들어있는 Wildwood Shopping center 가 차로 몇분 거리에 있고 최근에 메릴랜드에서 가장 hot 한 쇼핑, 레스토랑 구역인 Pike and Rose 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최고의 입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Walter Johnson HS 은 Montgomery county 에 위치한 Walt Whitman HS, Winston Churchill HS, Thomas Wootton 과 함께 최고의 학교로 꼽히고 있어서 당분간 이렇게 까지 넓는 땅의 주택지가 Behesda, Potomac에 나오기 힘들꺼로 생각됩니다. 더구나 땅들이 모두 평평해서 조깅이나 산책하는데 안성맞춤이며 집들을 다닥다닥 붙여서 짓지 않고 상당히 떨어뜨려 짓기 때문에 실제로 방문해보면 매우 햇볏이 많이 들고 하늘이 많이 보이고 넓고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중에 Tri Pointe Home 에서 짓는 End unit townhome은 관리에 수고를 많이 들여야하는 single house 에 지친, 자녀들을 대학에 보낸 empty nestore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요즘 타운홈의 추세에 맞게 건물 전면과 후면에 위치하는 창문들이 마치 commercial building 처럼 크게 위치해서 벽면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것 같은데요. End Unit의 옆면에도 큰 창문이 여러개가 나있죠. 요즘 나오는 새집 단지를 보면 하나같이 땅이 좁아서 수영장과 클럽하우스가 없는 곳이 대부분이죠. 그런데도 HOA fee 는 왜그리 비싼지 수영장이 없는데도 $200 정도나 내는곳이 허다하죠. Tri Pointe Amalyn 은 수영장과 클럽하우스, Fitness center, Park 등이 있는데 HOA fee 는 $338 이고 잔디도 깍아줄 뿐만아니라 정원도 관리해주니 비싸다고는 할수 없을것 같아요. 땅값이 비싼 지역에는 집들을 더 밀집해서 짓기 때문에 타운하우스의 경우 garage door 앞에 차를 세워놓을 공간이 없는곳이 태반인에 이곳은 two car garage 앞에 두대의 차를 더 세워서 전체 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한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집 앞에 잔디를 두거나 patio 를 만들어 bench 나 의자를 놓을수도 있습니다. 도어벨은 ring 사의 smart door bell 을 기본 사양으로 두어 최근의 추세에 적극적으로 맞추고 있는것을 알수 있죠. 큰 유리와 검은 프레임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검은색 틀을 가진 Barn door로 현재식으로 장식된 Recreation room은 거의 모든 townhouse 를 통털어서 가장 큰 사이즈의 창문이 있어서 매우 밝고 시원합니다. 위의 비디오에서 나오는 건물의 전면을 보면 폭이 넓은것을 느낄수 있으실텐데요 주위의 그 어느 townhome 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28 feet 의 건물 외벽 폭을 가지고 있어서 타운하우스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에 들어가 보면 전혀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좁은 폭 때문에 타운하우스를 꺼리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 드립니다. 물론 가격은 좀 높습니다만 버지니아의 비슷한 집보다는 가격이 착합니다.

답답하지 않게 넓은 계단을 올라오면 유난히 길고 넓은 아일랜드가 반겨줍니다. 넓은 창문에 더해서 End unit 의 장점인 사이드창문에서 보이는 풍경들은 꼭 싱글하우스로 착각할만큼 시원시원한 공간감을 주죠. 아직도 재택근무를 많이하고 줌미팅이 일상인 요즈음 바이어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는 home office 공간까지 제공해주는데 특히 end unit 인 경우에는 꾀 spacious한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요즘의 추세인 좌우로 긴 gas fire place 를 제공하고 틈이 보이지 않게 하나의 Quartz 로 시원하게 둘레를 마감하여 매우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주 사용공간인 family room 과 kitchen 이 있는 2층은 10 feet 로 높아서 아주 시원하게 느껴지죠.

Family Room 에서 큰 sliding door 를 열면 covered terrace 로 나가는데 이 sliding door 를 모두 열면 covered terrace 와 family room 이 하나로 이어져서 outdoor와 indoor 공간이 구별이 없는 탁 트인 공간으로 탈바꿈되는데 이런것은 최근의 추세를 잘 따르고 있는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 생기는것이고 타운하우스의 가장 큰 단점인 작은 공간이 주는 답답함을 단번에 없애주는 좋은 설계라고 봅니다. living space의 손해를 감수하고 terrace를 집 안쪽을로 끌고 들어옴으로서 집 안에서도 마치 집 바깥에 있는것 같은 착각을 주고 지붕이 있어서 비를 피하고 아늑함을 더해 줍니다. 천장에 outdoor celing fan 이나 infra red heater등을 설치하여 사계절 사용할수 있게 할수도 있습니다.

옵션인 4층은 rooftop terrace인데 번거로운 propane gas tank 교환이 싫은 아빠들은 Gas grill 과 Gas firepit 에 gas line 을 연결하는 옵션을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많은 타운하우스에서는 rooftop terrace 에서는 높은 담을 쳐 놓아서 답답한데 이곳에서는 밖이 보이는 난간을 만들어 놓아서 바깥의 경치를 즐기며 파티를 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Tri Pointe Home은 kitchen pantry, closet 등에 선반을 기본으로 넣어주어 추가의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빌더보다 다양하고 적절한 가격의 타일, 등, 수도, 샤워 등의 다양한 옵션이 있는것도 마음데 듭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water tank 가 오래되어 삮아서 water damage 가 나서 온 지하실이 물난리가 나는 경험을 해보셨을텐데 Tri Point Home 에서는 water tank 대신 순간 온수기를 사용하기때문에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온도 조절 장치도 smart temperature controller 를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그것도 최고로 좋은 ecobee thermostat 을 사용하는등 다른 townhouse 에 비해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